안녕하세요? 레인입니다.
어제 드디어 저희 커넥트온 커뮤니티의 첫 킥오프 모임 겸 스터디가 시작되었네요!
저같은 경우, 에듀테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재작년에 HR컨설팅 분야로 이직을 하면서 한동안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러닝+에듀테크 업계의 '고인물(?)' 여러분을 직접 뵐 수 있어서 좋았고, 생성형AI 서비스를 고급지게 사용하시는 박형주 박사님의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네요.
인공지능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으려는 쓸데없는 고집을 버리고, 제가 수행하는 특정 업무별로 특화된 서비스들을 잘 익혀서 사용해야겠다는 반성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커뮤니티 창립자께서 최소한 2년 정도는 꾸준히 커넥트온을 위해 갈아넣으시겠다고 하셨으니, 저도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어제 모임이 커넥트온의 역사적인 첫 모임이었는데 기념사진 한 장 제대로 못 찍은 것 같아 아쉽네요. 박형주 소장님께서 찍은 모임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넥트온이 둥지를 틀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주시고, 더불어 오프라인 모임 공간까지 제공해 주신 이러닝 업계의 맏형(?) 유비온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날이 추운데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