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지난주 스터디를 끝으로 상반기 스터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기존에 5회차까지 진행하려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이번 스터디가 마지막이었네요.
하반기에는 바이브 코딩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해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주제가 워낙 핫하지만, 비개발자들은 엄두를 내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스스로 바이브 코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터디 형식입니다.
기존 스터디의 경우 1.5개월 텀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크게 어려움이 없는 주제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바이브 코딩을 이렇게 진행하면 스터디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적어도 3시간~4시간 정도 기초를 잡으면 스스로 바이브 코딩을 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시간~4시간 스터디를 하려면 크게 3가지 방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매주 3번 반복 오프라인으로 스터디를 하는 방법: 회당 1시간~1시간30분 진행
- 매주 3번 반복 온라인 비대면으로 스터디를 하는 방법: 회당 1시간~1시간30분 진행
- 평일 오후 또는 주말 오후에 오프라인에서 한번 모여서 연속으로 기초를 다뤄주는 방법
여러분은 1, 2, 3 중에서 어떤 것이 좋으신가요? 투표를 통해 의견을 취합해 본 후 가장 많은 의견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3가지 안 이외 다른 좋은 안건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하반기 바이브 코딩은 10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