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를 못 들어서 아쉬웠는데, 2회차를 들으니 1회차를 놓친 것이 더 아쉬워졌습니다.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좋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에 더 몰입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식의 폭(시야)을 넓혀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예로 '제안서 초안 작성 GPTs'에 골든서클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도록 프롬프트 하신 것을 보며, 항목별로 다양한 방법론(이론, 프레임워크 포함) 중 무엇을 사용해야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주말에 영화 미키17을 봤는데,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GPTs에 저의 아바타들을 만들어 자주 수행하는 일의 진행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여력이 생기면 LLMOPS나 랭그래프로 어시스트 에이전트를 고도화해보고 싶고, 세미나에서 사례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