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https://coolify.io/
쿨리파이는 셀프 호스팅을 위한 패키지입니다. 개발 후 배포 자동화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헤로쿠, 넷틀리파이, 버셀의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설명하는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다양한 언어 지원: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와 호환되어 정적 웹사이트, API,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등을 배포 가능.
- 다양한 서버 배포: 어떤 서버든 배포 가능(VPS, Raspberry Pi, EC2, DigitalOcean 등). SSH 연결만 필요.
- 다양한 사용 사례: 단일 서버, 여러 서버, Docker Swarm 클러스터 지원. Kubernetes 지원 예정.
- 서비스 배포: Docker와 호환되는 서비스는 무엇이든 배포 가능하며, 원클릭 배포 서비스도 제공.
- Push to Deploy: GitHub, GitLab, Bitbucket 등 Git 통합 지원.
- 무료 SSL 인증서: Let's Encrypt 인증서 자동 설정 및 갱신 지원.
- 무 벤더 락인: 모든 설정은 사용자의 서버에 저장되며,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 가능.
- 자동 데이터베이스 백업: S3 호환 솔루션에 데이터 자동 백업 및 클릭으로 손쉬운 복구.
- 웹훅(Webhooks): CI/CD 통합을 위한 웹훅 지원.
- 강력한 API: 자동화된 배포, 자원 관리, 도구 통합을 위한 API 제공.
- 실시간 터미널: 브라우저에서 서버 명령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실시간 터미널 제공.
- 협업 기능: 팀원과 프로젝트 공유 및 역할과 권한 제어 가능.
- Pull Request 배포: 새 커밋과 풀 리퀘스트 자동 배포로 리뷰와 협업을 간소화.
- 서버 자동화: 서버 연결 후 다양한 작업을 Coolify가 자동 처리.
- 모니터링: 배포, 서버, 디스크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알림.
- 알림: Discord, Telegram, 이메일을 통해 서버 및 배포 관련 이벤트 알림 제공.
다른 SaaS들은 무료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적고 유료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쿨리파이는 자체 호스팅을 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매우 마음에 드는 패키지네요.
쿨리파이에서 제시하는 자체 호스팅 옵션에 대한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체 호스팅의 장점
- 숨겨진 비용 없음: 클라우드 제공자는 무료 티어를 초과하면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무료 티어를 넘어서면 비용이 빠르게 쌓이는 경우가 많아 예기치 않은 큰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비용 효율적: 동일한 비용으로 훨씬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매달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 생각보다 쉬움: 서버(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제공자가 등장한 이후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제 Coolify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몇 분 안에 호스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작업도 필요 없습니다.
- 데이터 프라이버시: 현재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자체 호스팅을 통해 사용자는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며, 데이터가 악용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Coolify를 통한 자체 호스팅의 추가 장점
- 유료 기능 없음: 모든 기능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 버전에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 제한 없음: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웹사이트를 원하는 수의 서버에 호스팅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집니다.
- 편리한 UI: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UI를 제공합니다.
- 오픈 소스: 소스 코드를 직접 확인하고, 원한다면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Coolify의 미래를 사용자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