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구글 딥마인드가 AI 수준을 0~5로 구분하는 AGI(인공일반지능) 기준을 공개했음.
  • 챗GPT 등은 1단계로 분류되며, AGI로 보기 어려운 초기 수준임.
  • 현존하는 AI 모델 중 레벨 2를 넘는 모델은 없음.

구글의 AGI 6단계 분류 시스템

  • 구글은 AI를 '능력'을 기준으로 0~5단계로 구분하여,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춘 AGI를 평가하고자 함.
  • 0단계는 AI가 아닌 상태, 5단계는 인간 능력을 초월하는 초인공지능으로 설정.
  • 현존하는 AI 모델들은 대부분 레벨 1 '유망한(Emerging)' 단계에 해당.

AI의 성능, 일반성, 자율성을 기준으로 한 평가

  • 구글 딥마인드는 성능, 일반성(다양한 작업 수행 능력), 자율성(자기주도적 행동) 등을 기준으로 AI를 평가.
  • 튜링 테스트, 커피 테스트 등 기존 방식으로는 AGI의 정의를 확실히 판별할 수 없다고 봄.
  • 새롭게 제안된 기준에는 인간과 같은 이해나 감각 대신 실제적인 작업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AGI의 구체적 기준과 비기술적 요소들

  • 능력을 측정할 때 법적·사회적·윤리적 장애물이 개입하지 않는 상태에서 평가해야 함.
  • 실생활에 유용하고 의미 있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즉 '생태학적으로 타당한' 작업이 중요.
  • AGI는 인간 수준을 넘어서는 '과정'으로, 특정 작업에서 인간을 초월하는지 평가하는 것이 목표.

현재 AI 모델의 위치와 미래 전망

  • 챗GPT, 바드, 라마2 등은 레벨 1로 분류되며, 아직 인간에 비해 능숙하지 않은 단계.
  • 현 단계에서 레벨 2 이상의 AI 모델은 존재하지 않음.
  • AGI의 위험성은 자율성 증가에 따라 커지며, 이는 산업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벤치마크 시스템의 한계와 향후 연구 방향

  • 딥마인드는 AGI 벤치마크가 "살아있는 기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함.
  • AI 발전과 함께 기준과 평가 방식도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함을 언급.

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50

※ 본 내용은 생성AI를 사용하여 요약했습니다. 요약이 부족할 수 있으니 세부 내용은 출처의 원본을 참고하세요.